일단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은 확인했고,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UI 카메라를 두어서 HUD로 사용할 UI들에 (HP바나 상태이상, 옵션 등과 같은) HUD태그를 달고 Screen Space - Camera를 사용하여 UI카메라를 맨 위에 랜더링하는 방법이다.

오브젝트랑 겹쳐도 우선순위가 맨 위이기 때문에 가려지지 않고 보인다. → 이 점이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는 그냥 메인 카메라에다가 UI 캔버스를 넣고 World Space를 채택하는 방법으로 오브젝트와 겹치면 그 뒤로 넘어가기 때문에 벽에 달라붙는다거나 하면 UI가 보이지 않는다. 옵션과 같은 터치 또는 클릭이 필요한 기능들은 대부분 버튼에 할당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UI배치에 있어서는 두번째 방법이 편하다고 생각한다.